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성백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특임교수)은 백신 신속대응을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백신 신속대응 플랫폼 활용 공동 심포지엄'을 31일 충청북도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동시중계로 개최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신종 감염병 대응 백신 R&D 혁신 현황과 전략(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 지동현 본부장), ▲백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박성호 사무국장), ▲ mRNA 백신개발 기업의 니즈(에스티팜 양주성 상무), ▲백신 신속대응 지원플랫폼 구축(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이제욱 센터장(代))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패널 토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서경원 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발표자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인숙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홍교 전략기획본부장 등과 규제기관의 입장에서 본 백신 신속대응의 구체적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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