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9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병원 내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관련 문제점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은 실제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는 행사다. 9월 중 불특정 부서에서 불시에 진행된다.
행사마다 다양한 교직원 포상과 선물도 뒤따른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사고 예방 활동에는 쉼도, 작은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진의 피로도가 높지만 안전한 병원으로 늘 유지되도록 철저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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