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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과 함께 의료비와 쇼핑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펫케어 프리미엄 고객에게 연간 최대 140만원 한도 내에서 입원?수술?위탁 등 반려동물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주요 질환으로는 타박상, 찰과상과 같은 외상부터 장염, 설사 등 소화기 질환, 비염 등 호흡기 질환, 간염, 방광염, 당뇨병 등이다.
서비스 가입 후 다음 달부터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에서 이용 가능한 1만1000원 상당 할인 쿠폰을 매월 제공한다. 제휴 쇼핑몰은 반려동물 케어?양육 관련 콘텐츠 시청 및 펫 전용 상품 구입이 가능한 '어바웃펫', 반려동물 전용 이커머스 '고양이대통령', '강아지대통령' 총 3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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