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 목정미래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 초·중·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 공모전 '제8회 미래교육상'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교육상을 수상할 25팀에게는 총상금 3,070만 원이 준비돼 있다. 대상 수상자 1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재직 학교에 도서 300권을 수여한다. 또한 최우수상 3팀(분야별 1팀)과 우수상 3팀(분야별 1팀)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 100만 원과 함께 재직 학교에 도서 100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내년 2월 28일에 발표된다.
특히, 이번 제8회 미래교육상에는 역대 미래교육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사전투표인단을 운영해 심사 결과에 투표인단의 점수를 반영함으로써 추천 점수의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심사 점수는 사전투표인단 점수 15%, 미래엔의 교수지원플랫폼 엠티처 교사 회원(준회원 이상)의 추천 및 댓글 5%, 전문 심사위원 점수 80%를 반영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