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 2천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 중인 국군장병들에게 오리온 특별 선물세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군장병들을 위한 오리온의 '정(情)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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