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재단이 NGO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지원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나간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이랜드재단은 NGO 및 지자체와 협력해 물품 기증 및 바우처 제공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국 단위로 저소득 가정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가고 있다"라며 "기업과 단체 상호 간 재활용이 가능한 기증품과 재고상품을 교환하는 등 자원 활용도 또한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의 저소득층 물품 바우처사업은 현재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도봉점, 송파점, 일산점, 성남점, 대전점, 전주점, 기아대책 (재)행복한나눔 염창점, 지파운데이션 김포한강점, 홍대입구점 매장에서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