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특허청이 가장 많이 적발한 위조상품은 나이키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의류에서는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나이키가 총 29만4791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타미힐피거(5만7414점), 언더아머(3만3639점) 순이었다.
자동차 부품에서는 독일 브랜드 벤츠 6만4892점, 랜드로바 2만6379점, 재규어 1만9435점 등이었다.
임 의원은 "상표권은 대표적 지식재산권 중 하나로,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K-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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