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비대면 행사로 참여한다.
매일유업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매일유업 셀렉스 제품을 제공하고, 사내 달리기 동호회인 '후레쉬 매일(Fresh MAEIL)' 동호회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레이스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매일유업 달리기 동호회 '후레쉬 매일'의 한 회원은 "회사에서 후원하는 대회 중 하나로 알고 참여했는데, 4.2Km를 달리는 동안 자폐성 장애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이 함께 달리는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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