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T&G에 따르면 홍대 갤러리 전시 이후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11/5일~11/21일)와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11/25일~12/12일)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회가 이어진다.
KT&G 관계자는 "오버 더 레인보우 전시회는 장애인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의 편견을 없애고자 기획됐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배리어 프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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