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이 12월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항이 중단된지 660일 만이다.
한편 에어서울은 국내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면서 2020년 3월 부로 운항 중이던 국제선 19개 노선을 모두 중단했다.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한 후에는 김포-제주 노선을 증편하고 김포-부산(김해),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하는 등 국내선 운항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8월과 10월에는 상용 수요를 겨냥해 옌타이와 칭다오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