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시행 예정인 '위드(with)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발맞춰 백화점과 대형마트 문화센터가 오프라인 강좌 확대에 나섰다.
대표적 오프라인 강좌에는 바인하우스 청담에서 진행하는 '당신의 칵테일 취향을 찾아주는 커스텀 칵테일'과 박선영 칼럼니스트의 '나만의 취향으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 온라인 강좌로는 '트렌드코리아2022와 함께 미리 준비하는 2022년', '나는 미술관에서 투자를 배웠다' 저자가 들려주는 '아트테크 이야기', 메타버스에 친숙하지 못한 세대들을 위한 '나만 몰라 메타버스'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문화센터 방문 횟수가 늘어난 2030 회원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랩(Lifestyle LAB) 매거진'도 발행한다. 매거진에서는 '일상과 예술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겨울학기 문화센터 접수는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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