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콜센터품질지수(KS-CQI)' 가전제품 및 휴대폰 부문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해 고객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했다. 홈페이지 내 '제품 자가진단' 기능을 활용하면 제품의 이상 여부를 진단해 해결방법을 알려준다. 또 소모품 교체시기, 필터 청소 등 제품 관리방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채팅 상담서비스 '챗봇'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출장 서비스 예약, 예상 수리비 확인 등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16만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학습한 챗봇은 고객의 질문 의도까지 예측해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상담사가 고객의 상황을 공감하고 눈높이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사, 소비자상담사 등 상담 전문자격 취득 역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