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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인상…하루만 맡겨도 연 0.8%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28 14:14


케이뱅크는 내달 1일부터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 기본 금리를 연 0.8%로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플러스박스의 기본금리는 0.5%다.

플러스박스의 한도는 최대 3억원까지이며, 하루만 맡겨도 조건 없이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플러스박스를 용도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쪼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과 안정적인 자금 관리를 원하는 4050에게 인기가 많은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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