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소상공인
가입을 원하는 대상자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하나손해보험의 피해보상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 중 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 등의 사이버금융범죄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금액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해당 보험료는 하나은행에서 전액 지원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악용한 금융사기를 방지하고,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극복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포함한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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