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동참, 21일까지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세페스타는 11월 1일부터 보름 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행사다. 전국 단위 소비촉진 행사와 범정부 차원의 민간소비 회복·내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기업과 17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한편 다나와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 2018년부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약 200여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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