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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이 대형마트를 찾아 장을 보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홈플러스 VIP플러스(VIP+)'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VIP+ 서비스 이용 가능 고객은 2개월 간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6일·60만원 이상 구매한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홀수월 1일에 직전 2개월 간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이 진행되며 선정 이후 2개월 간 VIP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
특히 VIP+ 회원 중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몽블랑제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는 생일 축하 쿠폰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좌 중 수강하고 싶은 강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우선 접수 혜택 및 3종 이용 쿠폰도 주어진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온라인으로 장을 보던 소비자들이 다시 대형마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이 홈플러스를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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