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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사용하는 27개 U+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가입이 가능한 공용 유심인 '모두의 유심, 원칩(이하 원칩)'을 4일부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U+알뜰폰 사업자들은 편의점 제휴부터 유심 제작?납품에 따른 물류 및 인건비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U+알뜰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이마트24 점포에서 원칩 구매 후,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 또는 각 U+알뜰폰 사업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개통이 가능하다.
강진욱 MVNO사업담당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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