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은 위드 코로나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면세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인재 확보를 통한 경영정상화 추진을 위한 일환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추이를 지켜보며 신입 및 경력 채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정상영업 준비를 시작으로 베트남 다낭시내점과 하노이시내점, 호주 시드니시내점 등 3곳의 해외점의 현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순차적으로 개점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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