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트럭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우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에게 위로가 됐다"며 "더불어 장기 기증이라는 숭고한 의미를 재확인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991년 신장이식을 시작으로 1995년 심장이식과 각막이식, 1997년에는 국내 최초로 심폐동시이식, 1997년에는 인천지역 최초로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장기이식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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