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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불법경마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일 채팅기반 '불법경마 신고' 채널과 AI 기반 '챗봇(Chatbot)' 서비스를 오픈했다. 전화신고나 홈페이지를 통한 신고 외에도, 불법경마 신고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불법경마'를 검색해 '한국마사회 불법경마신고' 채널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누구든 전화신고·채팅신고 등을 통해 불법경마 단속에 기여할 수 있으며 신고공로에 따라 최대 5억 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신고를 통해 불법경마 근절 및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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