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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의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마블의 '이터널스'의 컬래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터널스는 배우 마동석이 국내 연기자 중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히어로 캐릭터로 출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광동제약은 이터널스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친환경 활동 동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분리배출선(그린라인)에는 기존 페트병 대비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라벨이 적용됐다. 기존의 라벨선과 달리 타공점을 크게 해 분리 성공률이 높고 안내문과 녹색컬러를 적용해 인식성을 높였다.
2022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당첨자에게는 1등 애플 에어팟 3세대, 2등 이터널스 오리지널 백팩, 3등 이터널스 오리지널 노트가 제공한다. 또한 영화 예매권과 옥수수수염차 기프티콘 등도 준비해 총 3,130명이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재미를 넘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과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벤트"라며 "새로 도입한 그린 라인 등 환경 보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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