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팀(김민경 임상조교수, 김준혁 전공의)이 지난 11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 72차 대학통증학회 국제학술대회(KPS 2021)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 예방 효과가 있는 치료법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교수는 "연구를 통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난치성으로 인해 고통받는 여러 환자들의 치료계획 수립에 있어 학문적 근거를 뒷받침하며, 치료방침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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