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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신약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장한 회장의 '사회와 기업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최근 2년간 국공립 레지던스 프로그램 및 비영리 창작 스튜디오의 지원을 받은 만 45세 미만 평면회화 작가 3인에게 3년 간 장기지원을 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종근당은 이밖에 매월 전 임직원들이 본사가 위치한 서대문구, 연구소가 위치한 용인, 생산공장이 위치한 천안 지역의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5개 사업장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헌혈증과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벽보 만들기, 소아암 환아를 위한 마스크 만들기,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19세 미만 소년범을 위한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인 '파랑 마니또' 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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