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총장을 역임한 신영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제18회 '서재필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런 공로로 신영수 박사는 2015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2017년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상', 2018년 'WHO Outstanding Leadership Award'를 받기도 했다.
한편 '서재필의학상'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의사이자 개화독립 민주정신을 일깨운 독립운동가인 송재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 의학계에 공헌한 의사 및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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