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진이 최근 9건의 정부 지원 연구 과제에 선정돼 약 3년간 총 15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또, '국가표준 기술 개발 및 보급 사업'에는 ▲이유경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긴급 도입과 원활한 공급 촉진을 위한 표준'과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적정 품질 체외진단검사 서비스 제공의 유지를 위한 국제표준' 등 2건이 선정됐으며, '기술이전 사업화'에는 ▲남승민 성형외과 교수, '오존 배출 저감 기능이 있는 휴대용 플라즈마 미용기기 개발 및 플라즈마를 이용한 피부 질환 치료 방법의 전임상 유효성 평가'가 선정됐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최근 연구진 8명이 9건의 정부 지원 과제에 선정되는 등 우리 병원은 대학병원의 본질인 '첨단 미래 의학 연구와 임상 적용'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건강을 선물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