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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는 16일 자사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루트52CC(이하 루트52)'에 '셀프 체크인' 적용 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골프장 1km 이내에 진입했을 때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체크인 화면을 터치하면 단 3초 만에 '셀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싶지 않다면 클럽하우스에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손바닥 인식'이나 'QR'로도 체크인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오픈 이후 약 2주간 '루트52' 내장객 중 '셀프 체크인' 이용 비율이 일일 최대 91%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 평균 80%의 고객이 '셀프 체크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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