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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고사양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특화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93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면서도 총 2.7킬로그램(kg)이 채 되지 않는 무게로 휴대성 역시 뛰어나다.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21.4밀리미터(mm)에 불과한 슬림 디자인도 강점이다. 고사양 게임을 장시간 구동할 때에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베이퍼챔버 쿨링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밖에 입체음향 DTS:X Ultra 사운드를 적용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숫자키를 포함하는 풀사이즈 키보드에는 백라이트를 적용해 게임과 연동한 조명효과를 내거나 취향에 맞춰 색상을 설정할 수도 있다.
서영재 LG전자 IT사업부 전무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성능을 두루 갖춘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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