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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브랜드 폴햄과 폴햄키즈가 23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나눔스토어'기빙플러스'에 6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기빙플러스'는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제품들을 위탁 판매하고 수익금은 사회적 일자리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나눔 스토어이다.
폴햄과 폴햄키즈는 2021년 11월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의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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