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새해 첫 쇼핑 축제 '반값, 하나 더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안심한우 등심,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한정적으로 50% 할인해 팔고, 신한/삼성카드로 한우 등심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을 대상으로 브랜드 삼겹살/목심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 1만원, 5000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50% 할인된 '멤버 특가' 기준으로 '배에서 바로 얼린 오징어'는 전점 8만 마리 한정, '동진찹쌀/유기농현미'는 전점 각 2만7000봉 한정으로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테팔 에어프라이어, 필립스 그라인더 커피머신, 등도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저렴하게 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이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대규모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과 다양한 행사를 지속 마련해 고객의 한 해 살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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