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영상의학과 김채리 교수가 최근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저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가 2020년 한 해 동안 발표한 논문 중에 '림프관평활근종증 환자에서 시롤리무스가 폐낭종 및 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 장기 추적 관찰 연구' 논문이 이번 저술상 수상 대표 논문으로 선정됐다.
앞서 김채리 교수는 2018년 대한영상의학회가 주관하는 국제 학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2018)에서도 저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학술위원,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학술간사,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수련간사 등을 맡아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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