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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 2022'에서 XR콘텐츠 등 'K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U+아이돌Live가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9년 5G 상용화 이후 이어져온 U+5G 서비스 및 콘텐츠가 유럽·중동 지역의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전 세계 20여개 기업과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상무)은 "아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으로 K콘텐츠 수출전선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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