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은 2일 대강당 일송홀에서 주요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양대열 원장(비뇨의학과 교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1997년 전남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신임 양대열 병원장은 강동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및 QI 실장을 거쳐 2018년부터 강동성심병원 연구부원장직을 수행해왔다. 남성 비뇨기 종양과 남성학 분야 전문가인 양 원장은 활발한 학술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제15대 대한남성과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양대열 신임 병원장과 함께 진료부원장 홍성준(마취통증의학과), 기획실장 조규종(응급의학과), 수련교육부장(김상석)의 소개도 이뤄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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