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김봉진 의장은 영상을 통해 출연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한다. 김 의장은 우아한형제들의 기업 문화로 널리 알려진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을 주제로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생생한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배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우아한형제들의 일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일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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