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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훼스탈이 MZ세대를 겨냥한 'Eat's OK'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Eat's OK(먹어도 괜찮아) 디지털 광고는 재미있는 중의적 표현으로 젊은이들에게 서툴고 부족해도 It's OK(괜찮아)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학기 학고 먹고, 작심삼일 맘만 먹어도 Eat's OK! 통장잔고 충격 먹고 배 터지게 잔소리 먹어도 Eat's OK!' 등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답답할 수 있는 MZ세대들의 상황을 중독성 있는 랩과 안무로 표현했다.
훼스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결식 아동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 사연 응모 1개당 100원, 인스타그램 스토리 참여 1건당 1000원을 적립할 예정이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부 상무는 "강력한 소화력으로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훼스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들과 공감대를 강화하려 한다"며, "요즘은 과식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소화제를 찾는 사람도 많은데, 훼스탈이 젊은이들의 답답한 마음까지 시원하게 소화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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