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뉴트로 그래픽 디자이너 '스튜디오 킨조'와 함께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굿즈로 제작하는 '깨수깡 굿즈 오디션'을 개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접수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통해 다섯 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이렇게 선정된 아이디어를 '스튜디오 킨조'가 직접 구현해 최종 소비자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 우수작은 상금300만 원이 수여되며 나머지4개 팀에게도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일부 수상작은 실제 굿즈로 제작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함께 브랜드 굿즈를 직접 만들며 깨수깡 브랜드와 깨수깡 캐릭터인 깨르방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오디션"이라며 "많은 참여자들의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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