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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주)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글로벌 동물성 단백질 1위 기업인 폰테라(Fonterra)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독점 판매 중인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는 다른 단백질 혼합 없이 원유에서 단 0.12%만 추출되는 완전 단백질인 '유청단백질'만을 사용해 소화흡수율을 높이고, 폰테라의 최신 공법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약 11배 이상의 락토페린을 함유했다. 100% 뉴질랜드 자연방목 방식으로 키운 젖소의 원유를 원료로 사용한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는 풀을 먹여 키운 소에서 원유를 얻는 생육 방식인 그래스패드(Grass Fed) 인증과 케어포카우(Cared for Cows)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해 동물 복지를 실현하고 원유 품질을 강화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는 뛰어난 품질은 물론 동물복지를 고려한 원료 선택, FSC 패키지 적용 등 지속 가능성까지 추구하는 건강한 단백질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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