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지난 3월 출시한 '뻥이요 마카롱'이 이달 16일부터 홈플러스에 입점했다.
이번 홈플러스 입점으로 단체급식장, 식자재 마트 등을 타깃으로 기획된 B2B 전용 상품이 전국의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됐음을 입증하게 됐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성과 외에도 다양한 B2C 채널에 잇달아 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중이다. 입점 채널은 홈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대형마트와 외국계 할인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주요 편의점 등 전국 B2C 경로와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처, 더마켓, 올리브영 등 CJ그룹 계열사의 공식 온라인몰 등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뻥이요 마카롱이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기획된 상품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 CJ프레시웨이 상품을 선보이고, 기존 고객을 포함해 많은 분들께 건강한 먹거리와 즐거운 식문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