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한컴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재 한컴이 보유한 자사주는 115만780주이며 발행주식기준 보유율은 4.57%이다.
한컴 관계자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종속사 매각 및 매각대금을 활용한 공격적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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