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멜리부(AMELIVU™,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국내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1일 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사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과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과 미국(이하 '상품명 바이우비즈'), 한국에서(상품명 '아멜리부') 모두 최초로 루센티스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6월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한국 판매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