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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반띵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가전 신제품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16일부터 31일까지 쿠팡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4, 갤럭시 Z플립 4, 갤럭시 워치 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스마트폰/웨어러블 신제품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최대 15%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가 열린다. 같은 기간 마켓컬리에서도 동일한 사전예약 행사가 진행된다. 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만원 한도로 최대 15% 쿠폰 할인을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쿠팡에서 애플 맥(Mac) 신제품을 최대 10%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노트북/스마트폰/웨어러블/TV/냉장고 등을 최대 40%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기획전이 열린다. LG전자 공식몰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이 최대 50만원까지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명품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1일까지 아멕스(AMEX) 브랜드 카드 소지 고객은 네타포르테에서 300 달러(USD)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의 1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30일까지 트렌비에서 20/40/60만원 이상 결제 시 1/2/3만원 즉시 할인된다. 18일부터 31일까지 필웨이에서 50/80/120/160/200만원 이상 결제 시 4/7/10/14/18만원 즉시 할인된다. 22일부터 27일까지 크림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6% 즉시 할인된다. 16일부터 21일까지 솔드아웃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5% 즉시 할인된다.
패션 쇼핑몰 할인 이벤트도 있다. 31일까지 LF몰에서 엘에프 페이(LF PAY)로 15/20/3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1만/2만원 즉시 할인된다. AK몰에서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모바일 앱 전용 15% 할인 쿠폰이 1일 1회 제공된다. 이랜드몰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이 최대 1만 5000원까지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 할인·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라며 "고물가 시대 롯데카드를 이용해 더욱 알뜰하고 실속 있는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