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이하 Y)'가 편의점 콘셉트의 편집숍 '나이스웨더'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Y와 나이스웨더의 협업은 20대 전용 혜택 플랫폼 'Y박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 상품은 KT의 20대 혜택 플랫폼인 'Y박스' 앱(App.)과 Y와 나이스웨더의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상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Y와 나이스웨더의 팝업 스토어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운영된다. 이 곳은 한여름의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도심 속 바다를 콘셉트로 휴양지 해변가를 떠올리는 전시 공간과 대형 미디어월, 그리고 감성 포토 존으로 꾸며졌다.
구강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M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콜라보를 Y박스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