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일상화된 비대면 생활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월간과자'에 접목시킨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한편 2020년 6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월간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그 달의 신제품과 함께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롯데제과는 '스포티비 나우', '지니뮤직', '아프리카TV' 등 다른 업체의 구독 서비스와의 협업을 다양하게 진행해왔다.
롯데제과는 아이스, 빵 등으로 구독 서비스의 카테고리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업종 간의 구독 서비스의 협업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월간과자' 콘텐츠에 도입하여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