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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국제표준기반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대한 제3자 검증을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완료하고,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마크로젠 강남본사, 가산지놈센터, 대전지놈센터, 모델동물센터 등 총 4곳의 국내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Scope 3단계(용수사용량, 출장 등 기타간접배출)까지 검증을 수행했다. '2006 IPCC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가이드라인' 및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지침(WRI GHG Protocol)' 등 국제적 수준의 산정기준에 근거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했다.
유영숙 마크로젠 ESG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마크로젠 해외법인 및 슈퍼지놈센터를 포함하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ESG경영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중장기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