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서울 송파구 잠실역 롯데캐슬프라자에 쉐이크쉑 23번째 매장을 9월 중 개점한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잠실점 오픈을 기념하여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를 진행한다. 9월 14까지 호딩 내 큐알(QR)코드 혹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50명을 공식 오픈 전날 초청해 쉐이크쉑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쉐이크쉑이 23호점까지 개점할 수 있었다"며 "오픈 예정인 잠실점에서도 고객들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