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안과 박성표 교수가 지난 9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에서 실명 예방을 위해 기여한 다양한 업적을 인정 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는 아시아 지역의 실명률을 낮추고 안과 교육 및 연구지원을 위해 1960년 창립된 학회로 세계안과학회(World Ophthalmology Congress) 다음으로 규모가 큰 국제 안과학회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