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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25일까지 ‘몬스터세일’ 할인 혜택 강화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3:12



티몬이 오는 25일까지 대규모 '몬스터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인기상품과 할인혜택을 풍성하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매일 낮 12시마다 선착순 지급하는 50% 할인쿠폰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10% 즉시 결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먼저 '몬스터세일 쇼핑 쿠폰'을 강화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8%, 3만 5천원 이상 9%, 6만원 이상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매일 자정부터 1시간동안 엄선된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자정어택'을 새로 선보이는 한편, '10분어택'과, '단하루' 등 기존 티몬의 베스트 기획전으로 꼽히는 프로모션에서도 몬스터세일 기간 동안 보다 더 풍성한 상품 라인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단 하루동안만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단하루'에서도 특가 릴레이가 이어진다. 연휴 중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슈페리어 킹 기준)은 10월 초 11만581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캠핑 성수기를 맞아 주목할만한 이츠라이프 감성캠핑 폴딩박스(56L)는 1만950원, 폴딩박스 우드 전용상판은 5430원, 포레 우드 롤 테이블은 5만9710원, 접이식 우드의자는 4만4440원에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10월을 앞두고 쇼핑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몬스터세일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인기 상품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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