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선·리폼 전문 월드리페어(공동 대표 김춘보, 이진아 )가 명품 수선과 수리를 필요로 하는 업체와 제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리페어는 올해 9월 현재 명품 수리·수선·리폼을 누적 7만7000건을 넘어섰다.
이에따라 작년말과 올해 초 전문 판매처와 렌탈 업체 등의 제안을 받고 사후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이번 서비스 체제 제휴도 더 많은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기 준비한 것이다.
월드리페어 관계자는 "단순한 명품 가방 수리, 수선이 아닌 소장자들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명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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