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스티브 조(한국명 조석원) 전 아이허브 최고 사업 책임자(CBO)를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요기요 스티브 조 CMO는 "요기요는 음식 배달 주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에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요기요만의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혁신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