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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와 '통합암진단비(유사암제외)' 2개 담보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합암진단비(유사암제외)는 5년 암상대생존율과 암청구 비중 등의 통계치를 분석해 상대적으로 유사한 통계치를 보인 암 종류별로 암진단비를 5개 항목으로 세분화했으며 각 항목별로 1회씩, 최대 5번까지 암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암진단비가 대부분 가입 후 암 진단 보험금을 받으면 해당 계약이 소멸돼 나중에 다른 암 진단을 받아도 보장 받을 수 없는 것과 달리, 해당 담보는 암 진단 보험금을 받고 나서 추후 다른 항목의 암 진단을 받아도 최대 4번의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