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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가 3분기 매출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의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11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이다. 2022년 1~3분기의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7억원과 78억원을 기록했다.
키토제닉 식단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도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닥터바리스타 버터커피'와 '소이비랩 저당 두유'는 각각 누적 판매량 181만개와 86만개를 달성했다.
넛지헬스케어㈜는 국내외 캐시워크 사용자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미국 이외 북미 지역, 유럽, 아시아 등에 캐시워크를 선보이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2016년 법인 설립 이래 꾸준한 실적 상승 곡선을 그리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탄탄한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올해 4분기 또한 고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 2022년에는 역대 최대 매출을 또 한 번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